계약서에는 A라는 이름이 있는데 입금 계좌는 B라는 이름입니다. 무조건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설명을 듣지 않고 바로 송금하기에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세 곳의 이름을 나란히 놓습니다
첫째는 계약서에 적힌 상대방 이름, 둘째는 신분증이나 사업자 정보의 이름, 셋째는 계좌 예금주입니다. 개인 계약이면 이름과 연락처를, 사업자 계약이면 상호·대표자·사업자등록번호를 함께 비교합니다.
이름이 다를 때 멈춰서 물을 것
“왜 다른가요?”만 묻지 말고 관계와 권한을 확인할 자료를 요청하세요. 법인 계좌, 대표자 개인 계좌, 가족 계좌, 중개업체 정산 계좌는 의미가 서로 다릅니다. 누구에게 지급하면 계약상 의무를 다한 것으로 보는지 문서에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신호가 겹치면 더 천천히
- 송금을 아주 급하게 재촉합니다.
- 계약서 최종본을 주지 않습니다.
- 사업자 정보나 신분 확인을 피합니다.
- 계좌가 바뀐 이유를 문서로 남기지 않습니다.
- 연락처와 주소가 문서마다 다릅니다.
송금 전 보관할 것
최종 계약서, 상대방 확인 자료, 계좌 안내 메시지, 입금 요청 금액과 목적을 한 묶음으로 저장하세요. 계좌가 갑자기 변경됐다면 기존에 알고 있던 연락처로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은 계약 상대방을 확인하는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사기 의심, 큰 금액, 부동산이나 투자 등 중요한 거래는 송금 전에 경찰·금융기관·법률 전문가 등 적절한 기관에 확인하세요.
함께 쓰는 자료: 계약 당사자 확인 모바일표와 A4 인쇄용 확인표
저장해서 쓰는 확인표
아래 확인표를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A4로 인쇄해 실제 확인할 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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